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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예산 효율화' 추진으로 재정 건전성 제고
광주광역시 서구, '예산 효율화' 추진으로 재정 건전성 제고


광주 서구가 예산 효율화로 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해 허리띠를 졸라맸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경기회복에 대한 불안요인이 있어 추가적 재정 조처를 하기로 한 것.

이에 따라 서구는 지난 3월 '예산 효율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예산절감을 위한 고강도 자구노력을 펼쳤다.

올해 예산 가운데 경상경비와 행사·축제성 경비를 10%씩 감축하고 모든 재정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우선순위가 낮은 사업은 예산삭감 또는 폐지했다.

주요 절감 항목은 기관운영업무추진비, 시책추진업무추진비, 사무관리비, 국내여비, 행사운영비, 행사 실비보상금 등이다.

그 결과 6억3천7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절감된 예산은 소외계층 지원과 일자리 창출사업에 재투자하는 등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재원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소모성 사무용품 아껴 쓰기, 각종 수수료 절약하기, 선심성 행사 경비 절감 등을 통해 예산을 더욱 절약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형식적인 예산 줄이기에서 벗어나 대내외적인 재정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불필요한 낭비성 사업과 예산을 과감히 줄였다"며 "앞으로도 재정 건전성 향상과 효율적인 예산투자로 지방재정의 내실화를 도모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0년 '지방채(채무) 제로화'를 목표로 지방채 발행 억제 및 조기상환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2018-04-25 14:09] 송고
출처 :광주광역시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