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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사례관리 역량 강화 위한 '복지4지 아카데미' 개최

창녕군, 사례관리 역량 강화 위한 '복지4지 아카데미' 개최 - 1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24일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35명을 대상으로 2018년 복지4知(지)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공과 민간의 사례관리사에게 체계적인 사례관리실천 통합교육 제공을 위해 기획된 2018년 복지4知 아카데미는 사회복지현장에서 중요도가 부각되고 있는 ▲민관협력 ▲사례관리 ▲자원관리 ▲지역보호 4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4회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서 동아대학교 문영주 교수의 민관협력 사례관리의 비전, 민관협력의 필요성과 방법,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알코올 중독·정신질환에 대한 실제 사례를 분석하고 슈퍼비전을 받는 모둠 활동으로 진행됐다.

성혜경 희망복지지원담당주사는 "복잡하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례관리는 현장에서 항상 개입의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질 높은 통합사례관리를 펼칠 계획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2018-04-25일 14: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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