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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주민불편 제로화

울산 남구가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주민불편 제로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남구는 4월 중순부터 14명의 동장을 포함한 각 과 부서장이 현장 구정의 실현과 주민밀착 행정을 위해 관내 주요시설 및 관광지 등을 직접 현장 순회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고충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14명의 동장은 매일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불법쓰레기 투기지역 순찰, 안전 취약지 점검, 취약계층 발굴에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각 과 부서장은 사업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 및 대책을 모색하는 등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현장점검을 할 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체 등이 적극 참여하고 어르신,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과 함께 합동 순찰을 통해 소외계층과 생활민원 발굴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한 달 남짓 실시한 현장행정으로 발굴한 실생활 불편사항은 총 700여 건으로 이중 자체처리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사항은 행정적 검토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할 예정이다.

남구청 장재홍 행정지원국장은 "다양한 현장활동과 정책들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이 제로화가 되는 그 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2018-05-18일 11: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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