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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모내기 철 앞두고 임대 농기계 장비 확충


완주군이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앞두고 임대 농기계 장비를 확충했다.

18일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중옥)는 군비 8천만 원을 편성해 농업인의 수요가 높은 임대 농기계 장비 중에 노후화된 기종을 구매, 농기계 임대사업장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구매한 농기계는 보행이앙기 6대, 관리기 11대, 휴립복토기 2대, 동력예취기 1대 등 총 4종 20대다.

이에 앞서 완주군은 전년도에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방문한 농업인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영농현장에서 필요한 기종과 모델 등을 조사했다.

현재 완주군은 고산면(본소), 삼례읍(서부사업소), 구이면(남부사업소)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이 영농철에 어려움 없이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임대사업소 운영시간도 영농시기(3월∼6월)에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로 연장하고 있다.

또한 신규농업인이 농기계를 임대할 때는 농기계 운행요령과 주요장치 조작방법 및 주의사항 등을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

이외 현장에서 조작하는 실습도 병행하면서 임대를 원하는 신규농업인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2018-05-18일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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