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 주인 없는 간판 무상 철거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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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도시미관 및 거리환경 개선을 위해 관리자 없이 방치된 간판에 대한 무상 철거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주인 없이 방치된 위험한 노후 간판을 철거해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철거대상은 폐업·이전 등으로 관리자 없이 방치된 간판, 노후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간판, 태풍·집중호우 등으로 풍수해 위협에 취약한 간판 등이다.
철거를 희망하는 건물주 또는 건물관리자는 철거 신청서 및 동의서를 작성해 7월 31일까지 시청 건축과 도시디자인팀에 방문 접수 또는 유선으로 신고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건축과 도시디자인팀(031-345-34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사항은 8∼9월 중 실태조사 및 업체 선정 후 9∼10월 중 철거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희 건축과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의왕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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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일 13:1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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