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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육성 위한 기업설명회 개최

충청북도에서 지원하는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 설명회를 주관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와 참여기관인 한국산업진흥협회(이하 진흥협회)가 도내 뿌리기업를 대상으로 5월 23일 오후 3시에 충북TP 본관동 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충북도는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핵심 뿌리기술 보유기업 업그레이드, 뿌리기술전문기업 지정, 일반기업지원프로그램 등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방식과 지원유형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충북도에 소재하고 있는 6대 뿌리산업(금형, 주조,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소성가공)과 충북형 뿌리산업(에너지신산업, 스마트IT 부품, 수송기계소재부품산업) 관련 기업이며 현재 충북TP 홈페이지에서 6월 7일까지 지원공고가 진행된다.

충북TP 김진태 원장은 "충북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로 많은 기업들이 지원을 받아 첨단형 뿌리산업이 충북을 이끌어갈 열매산업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2018-05-21일 09: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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