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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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읍장 허옥희)은 21일 봄철 농번기에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고성읍을 비롯한 미래전략실, 행정과 부서 직원 20여 명은 양팟값 폭락으로 인해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성읍 덕선리 양파농장(면적 1천980㎡)을 찾아 수확작업을 도왔다.
농가주는 "양팟값 폭락으로 인건비 부담이 많았는데 고성군 공무원들이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또 고성읍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읍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하며 일손 필요농가 및 자원봉사신청을 받고 있다.
허옥희 고성읍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직접 연계해 농가의 일손부족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고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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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일 14:5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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