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Newswire] 벤처 글로벌 LNG, BP와 연 2백만 톤의 LNG 매매계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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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버지니아주 2018년 5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벤처글로벌(Venture Global LNG, Inc.)의 자회사인 벤처 글로벌 캘거슈패스(Venture Global Calcasieu Pass, LLC)와 BP(BP LN)가 20년 동안 구속력을 갖는 SPA(매매계약)를 체결했다는 소식이다. 이번 계약으로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캐머론 패리쉬에서 현재 개발 중인 벤처글로벌 캘거슈패스 LNG 수출시설에서 연 2백만 톤(MTPA)의 LNG가 BP에 공급된다.
BP는 현재 2022년으로 예상되는 벤처글로벌 캘거슈 패스 LNG 수출시설의 실제 상업적 운영일로부터 시작해 20년간 본선인도(FOB) 조건으로 LNG를 구매한다는 계획이다.
"전 세계 최고의 글로벌 오일&가스 기업인 BP가 캘거슈패스 수출시설로부터 연 2백만 톤의 LNG 구매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계약을 포함하면, 구속력을 갖는 계약들을 통해 20년 동안 캘거슈 패스 LNG 수출시설로부터 제공되는 총 LNG가 연 6백만 톤에 이른다. 벤처 글로벌은 BP외에도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는 쉘(Shell), 에디슨(Edison S.p.A.), 갈프(Galp)를 포함한다. 캘거슈 패스에 대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자금조달을 진행하고 있는 벤처 글로벌은, 현재 캘거슈 패스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고객들에게 장기간 저렴한 비용에 LNG를 공급하게 될 플라커민즈 프로젝트에 대한 구속력 있는 계약들을 이행하기 시작했다"고 벤처글로벌 LNG의 공동 CEO들인 마이크 사벨(Mike Sabel)과 밥 펜더(Bob Pender)는 전했다.
벤처글로벌 LNG는 멕시코만(Gulf of Mexico)과 캘커슈 운하(Calcasieu Ship Channel)의 교차지점에 있는 약 1천 에이커(Acre) 규모의 부지에 10MTPA 용량의 벤처글로벌 캘커슈 패스(Venture Global Calcasieu Pass) 시설을 개발하고 있으며, 루이지애나주의 뉴올리언스에서 남쪽으로 약 30마일 떨어진 미시시피 강가에 있는 630에이커(Acre) 규모 부지에 있는 루이지애나주의 플라커민즈 패리시(Plaquemines Parish)에 총용량 20 MTPA의 벤처 글로벌 플라커민즈 LNG (Venture Global Plaquemines LNG) 시설도 개발하고 있다. 벤처글로벌은 자사 프로젝트들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금까지 5억2,500만 달러(USD)의 자본금을 모집했다.
벤처글로벌 LNG(Venture Global LNG) 소개
벤처글로벌 LNG는 자원이 풍부한 북미지역에서 천연가스를 생산해, 저비용의 LNG를 장기적으로 생산 및 공급한다는 계획을 하고 있다.
벤처글로벌 LNG의 액화 공정 시스템은 GE기업, 베이커 휴즈의 GE오일&가스(GE Oil & Gas, LLC)가 공급하는 높은 효율성과 신뢰성을 갖춘 제품군을 활용할 예정이다. 벤처글로벌은 루이지애나에 있는 플라커민즈 패리시와 카메론 패리쉬에서 LNG 수출 터미널들을 개발 중이며 연 총 생산량은 30 MTPA에 이른다. 더 상세한 정보는 당사 웹페이지(www.venturegloball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벤처글로벌 LNG(Venture Global LNG)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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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2일 20:2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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