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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행안부 국민디자인단 지원과제 선정

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지난 4월 중순 국민디자인단(중구 행복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국민이 참여하고 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공공서비스를 개선해 나가는 행정안전부 국민디자인 과제를 수행 중이다.

중구 국민디자인 과제로는 '뉴 스타트 행복한 밥 한끼, 생활전환 프로젝트'를 선정해 1인 장년 남성이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 끼 식사로 시작하는 적극적인 삶으로의 전환'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고객 인터뷰, 실행전략 수립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러한 중구 국민디자인 과제는 올해 '행정안전부 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로 선정돼 디자인기법 전문가인 서비스디자이너를 정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컨설팅 등 전문 분야가 더해져 더욱 내실 있는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국민디자인과제 중에서 창의성, 실효성, 국민체감도, 확산가능성 등을 심사해 지난 4월 말 우수 43개 과제(중앙행정기관 10, 지방자치단체 33)에 대해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뉴 스타트 행복한 밥한끼, 생활전환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참여와 적극적인 생활이 어려울 수 있는 1인 장년 남성에 대한 따뜻한 사회적 관심으로 시작하는 사업으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로 선정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국민·전문가·공무원이 함께 해결안을 구상하고 정책을 개선 해 나가는 본 디자인단 사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대안 수립 및 우수 시책으로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2018-05-23일 16: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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