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미소 띠고 인사하는 '미인 서구' 만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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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 밝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해 누구를 만나든 내가 먼저 미소 띠고 인사하는 '미인 서구' 운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정, 학교, 직장 때로는 거리에서 주고받는 인사는 유쾌한 에너지가 될 수 있다.
인사를 나눔으로써 직원 간 소통하며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주민들까지 확산해 밝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구현할 계획이다.
먼저 누구나 쉽게 미소 띠고 인사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미인 서구' 스티커를 제작했다.
청사 내·외부 및 엘리베이터 등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것을 시작으로 ▲업무 시작 전 직원 간 인사 나누기 ▲직원 릴레이 캠페인 ▲SNS 등을 활용한 홍보 등 미인 서구 운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범아파트를 지정·운영하고 학교,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로까지 점진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동 주민센터 전광판, 자생단체 회의, 언론매체 등을 이용한 홍보를 통해 주민참여 유도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밝은 공동체를 만드는 첫걸음은 소통이며 소통의 첫걸음은 인사다"면서 "만나면 먼저 인사하는 '미인 서구' 운동이 생활 속에 훈훈한 풍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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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일 14:59]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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