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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에서 맞춤형복지 배워갑니다

완주에서 맞춤형복지 배워갑니다 - 1

완주군이 맞춤형복지 선진지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완주군은 경북 의성군이 지난 24일 완주군을 찾아 맞춤형복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서는 지난해 지역복지 분야 우수상을 받은 완주군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배우기 위한 것으로 완주군은 행·재정적 지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외에도 의성군은 고산면과 이서면을 방문해 고산 희망나눔가게와 이서 행복 나눔냉장고, 미리내1호점, 너나들이꿈터 공부방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확인했다.

특히 이서면은 행정복지센터를 주민커뮤니티 공간(이웃이어서)으로 만들어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탈바꿈,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각광을 받았다.

의성군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맞춤형복지팀의 우수사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할의 중요성을 접할 좋은 기회가 됐다"며" 완주군의 우수사례들을 의성군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사 5명을 배치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는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2018-05-27일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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