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주택 슬레이트 철거지원 사업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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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구민 건강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의 노후 된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동구는 5월 말부터 현장실사 등 사업에 착수해 오는 11월까지 15가구를 대상으로 5천만 원을 투입해 가구당 최대 336만 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주택과 부속건물(축사, 공장 제외)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이며 관할 동주민센터나 구청 환경위생과에 신청서와 건축물대장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주민의 건강보호와 처리비용 과다에 따른 부담 해소, 슬레이트 불법처리의 사전예방 등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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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일 15: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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