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Newswire] Foton Motor와 Piaggio Group, 경량 상용차 개발 계약 체결 |
|
|
|
-- 공동으로 유럽 시장 개발하고, ‘Last Mile Logistics’ 기준 확립
(폰테데라, 이탈리아 2018년 5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5일, Foton Motor와 Piaggio Group이 이탈리아에서 신규 경량 상용차 개발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 계약에는 Foton Motor Group 부사장이자 Foton International CEO인 Chang Rui와 Piaggio & C. S.p.A. (PIA.MI) 회장 겸 CEO Roberto Colaninno가 공동 서명했다.
Foton Motor와 Piaggio Group은 2016년 양해각서와 기본 협정을 차례로 체결했다. 이번에 최종적으로 체결된 계약은 양측이 프로젝트 시행성 분석을 충분히 완료했으며, 신제품 개발 시행 단계로 공식적으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유럽 시장은 Foton Motor의 국제 구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번에 Piaggio Group과 시행하는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는 Foton의 국제적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해결책일 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 확장을 향한 결의를 보여주는 것이다.
Piaggio Group은 유럽 최대의 오토바이 제조업체로, 유럽 시장에서 이륜 오토바이 생산과 판매량 부문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Foton은 삼륜과 사륜 경량 상용차 분야에서 빠른 확장을 단행하고 있다. 2017년 Foton 상용차의 국제 판매량은 176,800대를 돌파했다.
중국 최초의 상용차 제조업체인 Foton Motor는 중형 및 대형 트럭, 경량 트럭, VAN, 픽업 및 버스를 포함한 모든 상용차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Daimler, Cummins 및 ZF를 포함한 세계 굴지의 제조업체와 합작투자사를 설립했다. 전 세계 110개 국가와 지역에서 1,000개가 넘는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도 보유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중국 상용차 산업의 경향을 꾸준히 주도해온 Foton Motor는 현재 정보기술과 제조기술을 통합하고 있으며, 지능형 제품, 지능형 공장 및 지능형 관리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Foton과 Piaggio Group 간의 협력은 양측이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공동으로 확장을 단행할 중요한 이정표다. Piaggio Group은 이번 기회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 상용차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시장 사업 확장과 시장 입지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유럽 시장을 겨냥해서 출시한 새로운 사륜 경량 상용차는 Foton Motor의 미니 트럭 제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제품 품질, 운전/주행 안락함 및 연료 경제성 측면에서 Foton Motor 미니 트럭의 장점을 이어받았다. 또한, 새로운 물류 및 승객 운송 솔루션을 출시하고, 새로운 ‘Last Mile’ 도시 물류 생태권을 완성하기 위해 세계 최첨단 기술을 결합한다. 앞으로 양측은 적절한 시점에 지능형 상호연결성 시스템을 갖춘 신형 전기차를 개발하고, 적절한 때에 중동, 동남아시아, 중앙아메리카와 남미 및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중국-유럽 협력은 Foton Motor가 세계 굴지의 린 제조(lean manufacturing) 시스템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풍부한 제품 라인과 세계화된 개발 역량을 통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양측 간의 협력은 Foton Motor가 유럽 시장을 겨냥한 세계화 전략을 끊임없이 추진하기 위한 작은 단계이자, ‘메이드 인 차이나 2025’가 지원하는 지적재산 기술 생산을 향한 큰 도약이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524/2142367-1
새로운 사륜 경량 상용차 라인 개발 및 생산 위해 이탈리아에서 최종 계약에 서명하는 Foton Motor Group 부사장 겸 Foton International CEO Chang Rui와 Piaggio & C. S.p.A. (PIA.MI) 회장 겸 CEO Roberto Colaninno
출처: Foton Motor Group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
| [2018-05-25일 16:13] 송고 |
|
|
|
|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