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실천주간' 방충망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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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는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22일에 걸쳐 '자원봉사실천주간' 저소득층 방충망 설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인천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2017) 진행한 방충망 설치활동이 수혜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2018년에도 지속사업으로 진행했으며 이번 활동은 중구 관내 저소득층 총 36세대(현관용-롤형 32세대, 창문 형 4세대)를 대상으로 수리특공대(소규모 집수리) 봉사단원 30명이(연인원) 주축이 돼 자신들의 기술을 나누는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 더 의미 있는 활동이 됐다.
방충망 설치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올여름은 2017년보다 더 더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었는데 이번 방충망 설치활동을 통해 수혜자들이 더위와 모기로부터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구자원봉사센터 이주영 소장은 "방충망 설치활동을 시작으로 밑반찬 조리 및 전달(7월), 김장김치 담가 나누기(11월) 등 지역 특성 및 계절을 고려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함으로써 '자원봉사실천주간'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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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일 09: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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