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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18 사회적경제 프리마켓 개최

울산 동구는 오는 6월 15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퇴직자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2018 사회적경제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동구청과 마을기업 수다장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인식 확산과 생산품 판로지원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조직 20여 개 팀이 참여하며 생산품 전시, 판매, 체험 등의 프리마켓과 음악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2017년 9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처음 개최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프리마켓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확산 및 생산품 판로개척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옥희 수다장이 대표는 "작년 한 해 프리마켓에 보내주신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가 넘치는 풍부한 프리마켓이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경제는 사회적 목적과 영리를 동시에 추구하며 이웃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공동체의 경제활동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이에 속한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2018-06-14일 15: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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