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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청소년 학교폭력예방 위한 '찾아가는 길거리 상담'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22일까지 관내 학생·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길거리 상담'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길거리 상담은 청소년의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및 지도, 청소년의 권익을 보호, 가출 및 학교폭력, 금연, 자살 위기 상황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해 필요한 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하고자 추진한다.

연말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상담은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밀집된 지역에 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청소년 상담, 무료심리검사, 청소년전화 1388 홍보 등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홍보물을 배부해 진행할 예정이며 학부모에게는 부모 양육 태도를 알 기회를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척도(진단지), 성격유형 간이검사지, 타로카드 등을 운영해 학교폭력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들 청소년 중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 발견 시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방을 통해 체계적인 상담으로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진천군청소년수련관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상담과 자립, 학업에 대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상담은 전화(043-536-3430번) 또는 청소년전화 1388로도 가능하다.
(끝)

출처 : 진천군청 보도자료
[2018-06-15일 14: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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