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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 품질평가 기술공유의 장 열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제약사 품질평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품질규제과학 콘퍼런스'를 오는 19일 더케이호텔(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의약품품질연구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하며, 최근 의약품 품질 분석기술 및 국제 동향을 공유하고, 의약품 품질 심사 및 관리, 연구 현황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품질 리스크 관리 ▲일본약전 신규 수재 일반시험법에 대한 배경과 전망 ▲의약품 품질심사 주요 동향 ▲GMP 실사 현황과 방향 ▲실시간 공정분석기술을 이용한 의약품 품질고도화 ▲품질관리도 및 6-시그마 품질 수준의 통계학적 배경 ▲국제조화를 통한 대한민국약전 각조의 선진화 ▲대한민국약전 국제조화 방향 등이다.

특히 일본약전 관련 내용은 일본 의약품 및 의료기기 규제과학재단(PMRJ)의 시게키 쓰다(Shigeki Tsuda) 박사가 강연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제약사 등 업계와 교류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해 의약품 품질 분석기술 등 품질평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
[2018-06-15일 11: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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