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인천 남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민관 합동점검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오는 18~22일 5일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32개소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동구 청소과와 민간환경감시단이 참여해 방지시설 정상가동 등 환경관련법 제반 규정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구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행정지도 및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고의적인 오염물질 불법 배출업소에 대해서는 환경오염 근절 차원에서 고발 등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또 시 홈페이지에 적발된 사업장의 위반내용 및 조치사항 등을 공개하고 개선 완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투명하고 철저한 점검으로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남동구청 보도자료
[2018-06-15일 17:00]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