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찾아가는 복지의 날' 행사 개최 |
|
|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지난 8일 '찾아가는 복지의 날' 행사를 구래동에서 개최했다.
본 행사는 공공·민간의 분야별 방문단을 구성해 저소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의 날' 행사는 김포시 내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맞춰 매번 방문 지역을 달리해 연평균 6회 실시해 왔다.
주요 서비스 제공 분야는 복지, 건강, 세무, 법률, 일자리, LH마이홈 전문가와의 맞춤형 상담, 이·미용, 손 마사지 등이다.
또한,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참! 좋은 사랑의 밥차'와 연계 추진해 무료 급식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도 병행해 왔다.
두 차례에 걸친 상반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김포시는 하반기에도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해 4차례 행사를 할 예정이다.
김포시청 복지정책과는 "복지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직접 찾아가 발굴하고 One-Stop 상담을 제공해 적극적으로 복지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
[2018-06-15일 14:11] 송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