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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국가유공자 가정에 감사카드 전달

김해시, 국가유공자 가정에 감사카드 전달 - 1

김해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카드를 6월 15일 각 가정에 전달했다.

김해시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간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각종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6월 6일 현충일에는 1,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삼방동 산58번지)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 사랑의 얼을 되새기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으며 6월 25일에는 6·25전쟁 제68주년 기념식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에 8개 보훈단체 중 6·25참전유공자회와 고엽제전우회의 전적지 순례행사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나머지 6개 보훈단체의 전적지 순례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올해 총 48억 원의 예산으로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 1월부터 국가유공자(유족) 수당 5종류를 신설, 기존 2개 수당의 금액을 인상해 현재 6·25참전유공자 수당 등 9종류 수당을 3,500여 명의 국가유공자에게 지원해오고 있으며 8개 보훈단체에 운영비와 사업비도 지원하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범시민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김해시청 보도자료
[2018-06-18일 15: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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