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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선정

울산 동구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6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운영에 착수한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에서 수행하는 동구 지역 고용위기극복 컨설팅 지원사업,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수행하는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을재생 일자리창출사업(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신산업 창출을 통한 고용취약계층 취·창업사업(맑은도시), 우리동네 사회적경제 모델 발굴사업(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5개 사업에 63명의 취업, 창업을 목표로 한다.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에서 수행하는 고용위기극복컨설팅 지원사업은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따라 위기를 겪고 있는 동구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지원 종합컨설팅을 통해 고용창출 및 지역 네트워크를 통한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이다.

또한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3D 프린팅 과정, 코딩 방과후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연계가 가능하도록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하는 5개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훈련, 취업연계, 창업지원 등의 일자리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2018-06-18일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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