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건강한 키움터·희망 의령' 임신 육아교실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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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군수 오영호)은 지난 14일 '건강한 키움터, 희망 의령!'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 영유아를 둔 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똑소리 예비맘·해피맘 건강이야기' 임신·육아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4월, 5월에 이어 3번째로 운영됐다.
분야별 전문강사가 올바른 영양관리, 산전·후 우울증 예방 관리 등 건강한 출산과 양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임신·출산, 육아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데 힘썼다.
특히 이번 건강이야기는 산전, 산후 우울증 예방 교육과 함께 우울증 및 스트레스 지수 검사, 개인별 맞춤화된 케어(care) 등 임신·육아로 올 수 있는 우울증과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정신건강 강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관련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특성상 보건소가 적극적으로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돕고 긍정적인 모성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다양한 모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의령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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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일 15:1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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