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운행제한차량 합동단속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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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월 18일 도로 위의 무법자로 알려진 덤프트럭 등 대형 화물차를 대상으로 실시한 합동 운행제한차량 단속에 참여했다.
이날 단속은 광주국토관리사무소 주관으로 영광군, 영광경찰서가 참여해 과적 차량, 길이, 너비, 높이 등 적재 초과, 적재 불량 차량 등을 대상으로 영광읍 우평리 검문소(국도23호선) 구간 등에서 이뤄졌다.
군은 도로 파손과 대형사고의 주원인이 되는 과적 차량 등의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운전자 스스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단속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운행 제한 차량 관련 안내 등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적발보다는 예방 차원의 계도를 중점적으로 시행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연계 강화를 통한 예방 단속 활동으로 도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영광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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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일 15:1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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