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강원도 탄광지역, 주민창업 자생력을 높이다

강원도와 강원연구원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삼척 하이원 추추파크에서 2018년 탄광 지역 주민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20개 기업(계속기업 15, 신규기업 5)을 대상으로 합동워크숍 및 통합컨설팅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컨설팅 사업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컨설팅 수요조사, 주민창업기업 및 멘토 소개, 사업계획과 아이템의 정교화를 위한 기업과 멘토 간 분과별 토론 등으로 집중 진행될 계획이다.

금년도 사업비는 창업기업 지원에 10억 원(업체당 5천만 원), 교육, 판로개척 및 홍보마케팅 등 컨설팅 지원에 1.5억 원이 투입되며 컨설팅 지원사업은 강원연구원에 위탁 운영한다.

도에서는 향후 지역자원과 연계한 지역주민 주체의 주민창업 기업 육성을 통해 폐광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사업 등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탄광 지역 주민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총 117개 주민창업 기업(신규지원 62, 계속 지원 55)을 지원했으며 주민창업 및 컨설팅 지원 등 총 사업비는 67억 원을 투입했다.
(끝)

출처 : 강원도청 보도자료
[2018-06-20일 19:00]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