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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가형 반려동물 펫푸드 상품화 체험 시범사업 실시

원주에 지역에서 나오는 건강한 식재료로 반려동물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반려인들과 반려견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초록놀이터'가 생긴다.

지정면 소재 초록놀이터(대표자 윤세일)는 오는 6월 20일 오후 4시 초록놀이터(지정면 송정로 120)에서 개장식을 개최한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애견카페(66㎡)와 펫푸드 체험장(132㎡)을 조성하고 체험시설 및 체험용 기계 7종을 갖춘 시설이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애견카페'는 애완견을 동행하고도 음료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카페에서는 펫푸드 전시도 병행해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수제 펫푸드(pet-food)의 가치를 홍보할 예정이다.

체험장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쿠키, 푸딩, 건조제품과 보양식 등 4종으로 '반려견을 위한 수제간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형 반려동물 펫푸드 상품화 체험 시범사업'에 8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국내 농·축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펫푸드(pet-food) 제조 및 체험 보급으로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이다.

센터 관계자는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견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팻팸족의 다양한 소비 욕구를 충족하면서 반려동물 산업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원주시청 보도자료
[2018-06-20일 11: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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