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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복지사각지대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지원

영광군, 복지사각지대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지원 - 1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냉·난방비 절감을 위해 한국에너지재단의 사업비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에 나선다.

전년도에는 7억 원을 지원받아 433가구에게 지원해 전국4위(군단위 1위)의 성적을 올렸으며 금년도에는 대폭확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임차가구와 차상위계층 및 장애인세대로 확대해 2배 이상 지원 신청해 심사 중이다.

에너지효율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지원해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 빈곤층에게 창호교체, 단열시공, 보일러교체 등을 제공해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탄소배출량을 줄임으로써 환경 보호 효과를 얻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8년 전국적으로 638억 원의 사업비로 3만여 가구를 수선해 지역평균 200가구 4억 원을 영광군에 투자계획이나 영광군은 이의 3배가 넘는 대상자를 지원신청 했으며 우리군 저소득층에게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이 가능하도록 경제적 생활을 지원하게 된다.

이는 우리 군 재정 부담금 없이 한국에너지재단의 전액지원으로 '복지영광'을 실현한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현재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에너지재단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사업비 확대지원을 받고 공격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에너지 빈곤층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영광군청 보도자료
[2018-06-22일 15: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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