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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에듀, '브런치 세미나 알파' 미래학자와 학생들 직접 소통

CMS에듀, '브런치 세미나 알파' 미래학자와 학생들 직접 소통 - 1

'2018 브런치 세미나 알파'가 지난 19일 학생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CMS에듀는 지난 19일 열린 '2018 브런치 세미나 알파'를 학생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엑스 콘퍼런스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구글이 선정한 최고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와 융합교육 전문가 이충국 (주)CMS에듀 대표, 로보틱스 과학자 김영준 (주)헬로앱스 김영준 대표, 천재 화이트 해커 출신 이대근 대표가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스탠퍼드대 폴 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는 인공지능과 미래에 관한 학생들의 질문에 패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90여 분간 진행됐다.

미래에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인공지능이 활용되는 분야, 미래 직업을 위한 준비법, 융합교육의 정의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고 패널들은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토마스 프레이는 "미래의 혁신적 기술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역량의 원천이 된다. 현재 직업들은 새로운 형태의 미세한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래학자로서 사람들이 비전을 갖고 현재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준 대표는 대표적인 인공지능 기계로 인공지능 스피커를 꼽으며 "머지않아 모든 학생의 책상에 인공지능 스피커가 놓일 것이다.

궁금한 모든 것을 스피커가 알려주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국 대표는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법에 대해 조언했다.

그는 "지식을 암기하고 문제만 푸는 방식의 공부만으로 융합지능을 키울 수 없다"며 "카테고리식 독서를 통해 관심사에서 파생되는 분야의 책을 연결해서 읽으면 융합지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코딩교육은 융합적 사고를 기르기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폴 김 교수와 이대근 대표는 미래 직업을 위해서 호기심을 키우고 능동적으로 기획하고 만들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현재의 직업을 갖게 되기까지 어린 시절 자발적 호기심과 노력이 있었다고 말해 학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CMS에듀 변원섭 전략기획그룹장은 "저명한 미래학자, 교육 전문가와 직접 얘기를 나눌 기회는 학생들이 꿈을 설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브런치 세미나는 CMS에듀가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진행하는 정기 이벤트로써 미래 교육에 대한 정보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는 융합교육 세미나이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CMS에듀 보도자료
[2018-06-22일 17: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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