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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안전순찰활동 '동네 한 바퀴' 수행

울산시는 7월 13일 오후 9시 남구 신정3동 일대를 중심으로 범죄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마을 여성안심 골목길 조성 사업'으로 '안전순찰활동(동네 한 바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순찰활동에는 청소년지도신정3동협의회, 신정3동주민센터, 신정3동지구대, 남부경찰서, 남구청, 울산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사업수행기관인 남구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등 7개 기관 및 단체 3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청소년지도신정3동협의회와 신정3동지구대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매주 4회 신정3동 일대를 지속해서 순찰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지역안전프로그램인 우리마을 여성안심 골목길 조성사업을 통해 신정3동 지역의 아동과 여성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안전프로그램'은 여성과 아동의 폭력 예방을 위한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매년 실시되며 올해는 '우리마을 여성안심 골목길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신정3동 일대에 대한 환경개선(안내판 및 비상벨 설치, 골목 도색 등), 안전순찰활동(동네한바퀴), 주민설명회(주민안전의식조사, 폭력예방교육, 홍보 활동 등) 등이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2018-07-13일 10: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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