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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월부터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2018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사업에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일자리 발굴단, 자전거 수리 센터, 중소기업 연계 공동작업장 등 57개 사업장에서 총 262명이 참여하게 된다.

근로조건은 65세 미만 주 30시간, 65세 이상 주 15시간이며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 수준인 시간당 7천530원이다

2018년은 지역의 특성·기술·공간 등을 활용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일자리사업으로 정체성 확립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델 발굴과 취업교육지원, 기술 습득 및 민간취업 연계 강화를 통한 생산적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고용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소득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2018-07-13일 10: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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