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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변화와 도전'을 향한 강력 드라이브

최형욱 동구청장은 지난 7월 3일 취임사에서 변화와 혁신을 약속하며 '변화와 도전, 함께 동구로!'라는 구정목표를 내걸었다.

이 같은 구정목표는 '이제는 변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뜻을 반영한 것이다.

실제 최형욱 구청장은 지난 선거기간 중 변화에 대한 주민 의견과 주문을 가장 많이 받았다.

최형욱 동구청장은 변화와 혁신의 실천을 위해 취임하자마자 발 빠르게 움직였다.

변화에 대한 화두는 580여 공무원에게 제일 먼저 던졌다.

구청 전 직원에게 구정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요구했다. 무조건 1건을 내야 한다.

대신 4박 5일 해외연수 기회 제공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도 약속했다.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는 구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1 조찬간담회'를 시작했다. '1:1 조찬간담회'는 주 3일씩 업무시작 전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아침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격의 없는 대화로 직원 개인의 생각을 듣고 발전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다.

최형욱 구청장은 간부회의 형식도 과감히 깨트렸다. 형식적인 보고형태와 상명하달식 회의분위기를 바꿔 주제에 따른 토론형식으로 전환했다.

모든 공무원이 의견을 내고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함께 고민토록 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구정 주요정책 추진방향과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구정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100여 명으로 구성된 '구민소통위원회'도 부산시 구·군 최초로 만든다.

주민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변화와 도전' 행보에 참고하겠다는 뜻이다.

구민소통위원회는 구정에 대한 쓴소리와 방향 제시 등 생활현장의 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구청광장을 소통광장으로 만들어 '치맥소통데이' 등 구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토론회도 정기적으로 마련한다.

민선 7기 최형욱 동구청장이 내건 공약은 7개 분야 43개 사업이다.

주민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끌어내기 위해 주민평가단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최형욱 동구청장은 "공무원 조직의 변화와 주민과 대화채널 가동은 "변화와 도전"을 향한 작은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주민의 구정 참여 관련 시책 등 다양하면서도 혁신적인 정책으로 구정을 이끌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끝)

출처 : 부산동구청 보도자료
[2018-07-16일 16: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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