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부산그리기 학생 사생 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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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아트타운작가회(회장 정창원) 주관으로 '제1회 부산그리기 학생(초·중·고) 사생대회'가 오는 21일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용두산 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광역시 중구청, 부산시설공단이 후원한다.
부산국제아트타운작가회는 30여 명의 작가로 구성돼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 거리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활동으로 부산의 문화예술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미술에 재능 있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미술 인재 육성 및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부산그리기 사생대회'에 출품된 작품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산광역시장상, 교육감상, 부산광역시 중구청장상 등 50여 점을 선정·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부산광역시청 전시실에서(8월 6일∼12일) 전시회도 개최된다.
부산국제아트타운작가회 정창원 회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고장을 이해하고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대회가 계속해서 확대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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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일 17:48]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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