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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8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실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에 걸쳐 2018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8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각 군·구와 협의를 통해 정보화추진사업, 공공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안전관리 및 기타사업 등 4개 분야, 129개 사업장에서 실시되며 재산 및 소득 기준 등에 따라 선발된 267명의 근로자가 일하게 된다.

2단계 공공근로사업이 실시됨에 따라 2018년에는 총 274개 사업장에서 567명의 근로자가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업자에게 공공일자리 제공해 고용 및 생활 안정에 기여함으로써 최소한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사업현장 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우수 사례 등을 발굴·전파해 저소득 실업자들의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다음 회차인 2019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2019년 1월 중순경부터 접수를 시작할 예정으로 거주지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2018-07-17일 10: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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