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스마트이장넷' 구축 소통행정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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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스마트 이장넷' 시스템을 구축해 행정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마을 이장과 행정 간의 소통강화에 나섰다.
스마트 이장넷은 이장들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공문서, 회의일정, 행정전달사항, 이장정보, 마을동향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주민 불편사항이나 재해·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상황전달이 가능해 각종 민원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군은 지난 6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8월까지 각 읍·면 이장단, 담당 공무원 등 사용자 263명을 대상으로 한 순회교육을 거친 후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17일, 하일·동해면 이장단을 대상으로 스마트 이장넷 앱 사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하는 마을 이장과 행정 간 활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스마트이장넷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고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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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일 15:53]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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