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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농업기술센터, 농촌 다문화 여성 적응 돕는다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호)가 결혼 이주 농촌여성들의 안정적인 한국농촌생활정착 지원을 돕기 위해 실시하는 생활적응교육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교육은 생활개선회원(멘토)과 다문화 여성(멘티) 간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된 수업에는 생활개선회원과 다문화 여성 33명이 참여해 우리 떡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한편 지난 6일에는 한지공예 실습 교육이, 13일에는 천연 염색 교육이 실시됐다.

생활적응교육은 오는 27일 퀼트공예 수업을 끝으로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2018-07-20일 1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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