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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이무덕 중소기업협의회장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울산광역시 동구 중소기업협의회 이무덕 회장은 8월 14일 오후 3시 일산동주민센터 앞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협회(ALS)가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얼음물 샤워를 통해 루게릭병 환자가 느끼는 근육 위축·경직의 고통을 잠시나마 나누고 기부금이나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자선 캠페인이다.

이무덕 회장은 지난 8월 8일 최영목 농협은행 동울산지점장의 지목에 대한 화답으로 릴레이를 펼쳤으며 얼음물을 몸에 끼얹기 전에 "루게릭병 환자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무덕 회장은 안효대 전 국회의원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2018-08-15일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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