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둘레길·상징숲 사진작품 전시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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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휴가 시즌 남원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의 볼거리를 위해 남원시 예촌 앞 광장에서 지리산둘레길과 상징숲 사진 등을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남원시가 주최하는 '남원예촌 한여름 밤의 문화바캉스' 행사로 2016∼2017년 서부지방산림청의 상징숲과 지리산둘레길 사진 프로젝트 수행자인 '강병규' 작가의 거리사진 전시회 및 북 콘서트(지리산과의 대화), 놀이체험 및 버스킹 등의 시간으로 이뤄진다.
참고로, 강병규 작가 북 콘서트 '지리산과 대화'는 16일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약 50여 점의 사진으로 구성된 전시회는 지리산의 사계절과 둘레길을 걷는 사람들의 모습·서부지방산림청의 조림과 숲 가꾸기를 통한 우수 산림사업지 사진으로, 뜨거운 여름 녹색의 숲과 산의 사진을 보며 남원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도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서부지방산림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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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일 14:02]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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