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훈공단, 지역 주민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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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은 장기화되는 폭염으로 지역주민들의 온열 질환 발생 우려가 큼에 따라 강원도 원주 본사 1층 로비에 '무더위쉼터'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무더위쉼터는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12시간 동안 운영되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시원한 물과 커피가 제공된다.
공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이번 무더위쉼터 운영뿐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끝)
출처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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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6일 19: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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