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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오너만이 쓸 수 있는 '마이 르노' 앱 선보여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7월 르노 브랜드 차 고객을 위한 멤버십 매니지먼트 애플리케이션 '마이 르노(My Renault)'를 내놓았다.

이에 따라 최근에 출시한 소형차 클리오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운전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차의 정보와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다.

'마이 르노(MY Renault)'는 개인화된 차량 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남은 보증 기간을 확인할 수 있고 보증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또한, 나만의 서비스와 혜택 조회 및 사용 내역 확인, 차량 매뉴얼 보기 등 다양한 내 차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조회할 수 있다.

정비 예약과 정비 이력 조회, 서비스 센터 찾기 등 정비와 관련된 과정을 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주기 알람 등 개인화된 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차량 관리가 더욱 편리하다.

예를 들어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환 쿠폰도 손바닥 안에서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하다.

특히, 본인의 차는 물론, 가족이나 타인과 함께 차를 운행할 경우 '추가 운행자 등록'을 통해 여러 대의 차량 정보를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중고차 구매자도 내 차의 보증 기간이나 혜택을 조회하고 정비 내역을 확인해 볼 수 있어 효율적으로 차를 관리할 수 있다.

'마이 르노' 애플리케이션은 르노 그룹이 펼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전략 중 하나로 르노 차 오너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추후 정비 서비스 모바일 결제와 1:1 상담 기능, 개인별 맞춤 서비스와 혜택 제공 등 보다 다양한 기능의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

클리오와 트위지를 기점으로 르노삼성자동차의 전략적 수입 모델 저변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전까진 국내에서 생산한 모델만 한정적으로 팔았지만, 트위지와 클리오 등 필요하다면 생산이 아닌 수입을 선택해 더욱 다변화되는 수요와 시장에 맞춰 나갈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이르면 올해 안으로 르노의 1톤 트럭 마스터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르노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린 이유다.

'마이 르노(MY Renualt)'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www.renaul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르노삼성자동차 보도자료
[2018-08-16일 17: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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