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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문동, 자매결연도시 양산시 양주동과 합동단합대회


밀양시 삼문동, 자매결연도시 양산시 양주동과 합동단합대회 - 1

밀양시 삼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윤)는 지난 17일 밀양 얼음골에서 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와 함께 화합과 교류 협력을 다지기 위한 합동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남루, 얼음골 등 주요 관광지를 관람하고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상호 우의를 다지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양 지역의 이병희, 표병호 도의원과 시의원 등도 함께 자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삼문동 이성윤 주민자치위원장은 "함께해 준 양주동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단합대회를 계기로 상호 간의 친목을 더욱 공고히 하고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상생 발전할 수 있게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건 삼문동장은 "자매도시 간 합동단합대회 개최를 위해 애쓰신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삼문동과 양주동 간의 지속적인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해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문동은 지난 2017년 6월 양산시 양주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역발전을 위한 정보 교환, 농산물 직거래, 기관 간 주요행사 시 방문 등 지속적인 교류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끝)

출처 : 밀양시청 보도자료
[2018-08-20일 15: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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