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수영구 수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가득찬' 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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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진태)에서는 폭염 속에 힘겹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사랑가득찬' 사업을 추진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사랑가득찬' 사업은 올해 8월부터 매월 2회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되며 만들어진 반찬은 수영동 나눔냉장고인 '빨간냉장고'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된다.
지난 7일 1회차 사업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30인분의 반찬을 만들어 지원했고 오는 23일 2회차 반찬지원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반찬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올여름 너무 더워 식욕도 떨어지고 식사를 차려 먹기도 힘들었다. 무더운 날씨에 이렇게 수고해가며 반찬을 만들어주니 우리같이 나이 많은 사람들은 너무나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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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0일 17:42]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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