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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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8일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산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안산시 청소년지도위원 및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유관기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음주·흡연, 비행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피서지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방아머리 해수욕장 주변을 홍보 피켓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다니며 피서객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음식점 및 편의점, 슈퍼 등의 종사자에게 집중적으로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계도 활동을 전개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꾸준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청소년 선도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산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안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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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일 11:13]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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