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 '트리플사랑나눔 잔치' 태풍 여파로 31일로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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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중앙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23일 개최 예정이었던 '트리플사랑나눔잔치'를 북상 중인 19호 태풍 '솔릭'으로 인해 31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행사 관계자는 "행사 개최 시기인 23일 오후 태풍의 눈이 서울 인근에 있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부득이하게 개최 시기를 태풍 영향이 완전히 사라진 다음 주로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사랑나눔잔치'는 나만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찾기(소.확.행)을 주제로 중앙동, 부림동, 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힘을 모아 먹거리부스, 볼거리부스, 이벤트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지원 기금 마련 행사이다.
(끝)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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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1일 14:56]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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