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청년'과 함께 화순의 미래를 꿈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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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8월 20일 청년협의체 위원과 군 청년정책 사업별 담당 팀장 등 30여 명이 화순군청 소회의실에 청년협의체 3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청년협의체 위원들이 청년 현안에 대해 제안을 하고 그에 따라 자유토론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1시간 동안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분과별 청년협의체 위원들은, 청년 위원들 간에 소통을 통해 아이디어를 나누고 의견을 종합해 정책을 개발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화순 청년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 살기 좋은 화순군이 되도록 청년협의체 역할에 충실하겠으며 우리 군 청년정책이 내 손에서 만들어진다는 생각으로 더욱 고민해 다양한 제안이 청년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기를 다짐하였다.
화순군은 지난 3월, '명품 화순, 행복한 청년'이라는 비전 아래 ▲희망화순 일자리 창출 ▲미래선도 인력양성 ▲화순특유 청년문화 ▲행복화순 청년복지 총 4개 분야, 58개 사업으로 구성된 '2018 화순군 청년기본계획(5개년)'을 수립해 청년정책의 기틀을 마련한 이후, 청년협의체 위원 또한 일자리, 인력양성, 청년문화, 청년복지 분야별로 총 4개 분과로 구성 및 전남 청년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우리 지역에 맞는 청년정책 구상에 힘쓰고 있다.
김경호 부군수는 "우리군은 청년기본계획 수립, 청년기본조례 개정으로 청년협의체 운영 근거를 마련했고 청년위원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지고 청년 분야에 놀라운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생각하고 여러분들도 청년들이 살기 좋은 화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
출처 : 화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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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1일 17:34]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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