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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원, 양성평등 실천·의식 향상에 기여한 방송·보도물 공모

양평원, 양성평등 실천·의식 향상에 기여한 방송·보도물 공모 - 1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 이하 '양평원')은 '제20회 양성평등미디어상' 후보작에 대한 공모를 오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20회째를 맞은 '양성평등미디어상'은 양성평등에 대한 언론의 관심과 실천의식을 제고하고 우수한 프로그램 및 보도 내용을 널리 알리고자 1999년에 제정된 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양평원이 주관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양성평등 실천과 의식 향상에 기여한 ▲방송(TV, 라디오), ▲보도(신문, 잡지, 인터넷, 통신)부문으로, 신청 방법은 양평원 홈페이지(www.kigepe.or.kr)를 통해 출품서를 다운받은 후 작성·제출하면 된다.

시상 편수는 방송부문 14편, 보도부문 10편 등 총 24편으로 11월에 심사위원회를 통해 엄선해 12월 초에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방송 대상(대통령상) ▲보도 대상(국무총리상) ▲최우수상(여성가족부장관상) ▲우수상(양평원장)으로 나눠 선정된다.

참고로, 2017년 제19회 양성평등미디어상은 방송부문 11편, 보도부문 10편 등 총 21편을 시상했으며, 방송부문 대상(대통령상)은 SBS '82년생 김지영-세상 절반의 이야기', 보도부문 대상(국무총리상)은 한겨레신문사의 '몰카, 디지털성범죄다'가 수상했다.

양평원 관계자는 "올 한 해 #미투, #위드유 등 양성평등과 젠더 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확산에 미디어가 촉매 역할을 한 만큼,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 실천과 의식 향상에 기여한 방송·보도부문의 다양한 후보작들이 공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원은 양성평등 미디어 환경 조성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국민 참여형 '양성평등미디어지킴이단'을 운영해 우수 프로그램 및 기사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디어상에 대한 추천·접수를 유도할 계획이다.

출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kigepe.or.kr), 여성가족부 홈페이지(www.mogef.go.kr) 또는 담당자(02-3156-6025)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보도자료
[2018-09-19일 14: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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