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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21일 전통시장에 장 보러 갑니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1일 관내 전통시장에서 '2018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추진한다.

18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무등시장과 봉선시장, 백운시장에서 구청 공무원들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장보기에는 구청 모든 실ㆍ과ㆍ소 직원 및 관내 16개 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참여하며 이들은 추석 제사용품 및 생활필수품을 구매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청 공무원 200여 명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전통시장 상품권을 자체적으로 구매하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5만 원씩 모아 총 1천만 원가량의 상품권을 구매하기도 했다.

남구 관계자는 "경기가 좋지 않다 보니까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도 지갑을 쉽게 열지 않아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주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많은 직원이 참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의 바람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남구청 보도자료
[2018-09-19일 14: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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