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추석 연휴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청소 관리대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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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한 가운데 고향 방문객을 맞기 위해 추석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택가, 공한지, 간선·이면도로,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 청소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시민봉사단체 등 시민들의 참여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 중이다.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와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 행위 및 선물세트 등이 제품의 기능과 관계없이 과대포장으로 발생하는 자원낭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시와 청소대행업체 합동으로 21개 반 40여 명의 '기동처리반'을 운영,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오는 22일, 26일은 정상 수거하고 23∼25일(3일간) 수거가 중단된다.
시 관계자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청소대행업체의 휴무로 모든 생활폐기물이 수거되지 못하게 됨에 따라 25일 저녁 늦게 쓰레기를 종류별로 구분해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
출처 : 원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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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일 14:48]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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