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천문과학관 등 추석 연휴 특별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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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연휴를 즐기는 가족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흥분청문화박물관·우주천문과학관·우주발사전망대 등 주요 관광시설을 정상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분청문화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박물관 전시 관람 등을 통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가족이 어울려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분청사기와 함께하는 한가위'란 주제로 분청사기만들기, 연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프로그램 5종과 활쏘기, 투호놀이, 굴렁쇠굴리기 등 6종의 민속놀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문과학관에서는 별자리 설명과 천체관측의 기본 프로그램외에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고흥 우주천문과학관은 우리나라 최대급의 800mm 반사 망원경과 돔영상관을 보유하고 있어 우주의 신비를 생생하게 관측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우주천문과학관 3층 전망대에서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삼시 세끼 촬영지인 득량도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우주발사전망대는 다도해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7층 전망대는 턴테이블이 설치돼 있어, 가만히 앉아서 주변 전경을 360°로 볼 수 있다.
최근엔 우주발사 전망대 인근에 미르마루길이 조성돼 관광객의 발길이 늘고 있는 곳이다. (끝)
출처 : 고흥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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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일 16:5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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