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추석명절 앞두고 저소득 가구ㆍ사회복지시설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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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19일 오전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2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개소를 방문해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은 주택이 경매로 넘어가 명절 전에 보증금 마련이 시급한 가정 등 북구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된 소외계층 2세대와 방과 후 아동돌봄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1개소로 구청장 현장격려와 위문품 전달을 통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정명희 구청장은 "이번 방문이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각 동장도 이번 주 중 동별 소외계층가구를 방문할 계획에 있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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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일 16:52]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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