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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수성천 데크 보행로 설치공사 완료

울산 북구는 호계동 수성천 데크 보행로 설치공사를 마무리해 주민 통행이 가능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이날 북구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개통식을 열고 주민들에게 사업 현황을 설명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수성천 제방 정비 및 인도 설치공사는 1구간 48m에 1억2천만 원, 2구간 100m에 2억3천만 원 등 총사업비 3억5천만 원이 투입됐다.

도심지 소하천 제방 정비와 병행한 인도 데크 설치로 그간 소방도로가 협소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안전한 통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방 정비로 재해에도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북구 관계자는 "하천시설물인 제방을 정비하고 그 위에 보행로 데크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하천환경과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2018-09-21일 11: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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