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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2018 임신·육아용품 플리마켓 개장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광주시 재활용센터 앞에서 '2018 광주시 육아용품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번 플리마켓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중고 육아·아동용품을 사고팔고 각종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나눔과 소통의 자리로 마련된다.

시는 이번 플리마켓이 질 좋은 육아·아동용품을 저렴하게 사고팔 수 있어 육아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원 낭비도 막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와 출산 친화적 사회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광주시와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다양한 육아 정보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원 정책과 혜택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빠른 성장으로 금세 중고가 돼 버리는 육아용품들이 많다"며 "자원의 재순환 및 육아가정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시청 보도자료
[2018-09-21일 11: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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